딸에게

작성자
고영찬
2008-01-22 00:00:00
딸 안녕 아빠야. 퇴근해서 집에 오면 진성학원 사이트에 들어가서 별다른 내용이 없어도 확인하는 것이 아빠의 일과가 되버렸구나. 조금이라도 네 소식을 들으려는 마음 알지? 네가 학원에 간지 벌써 3주가 되었구나(너에게는 굉장히 긴 시간이었겠지?) 이제 2주가 남었는데 우리 딸 공부열심히 하고 있겠지? 아빠가 기도는 잘 못하지만 그러나 마음으로 항상 기도한단다. 우리딸 아들 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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