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울 아들(8반 박지용)

작성자
엄마야
2008-01-23 00:00:00
지용아
어디가 아픈거니?
왜 자꾸 몸이 안좋지?
밥도 많이 먹고 운동도 하고 잠도 잘 자면서
체력을 좀 키워야 겟구나
모든것은 마음에 달려 있단다
마음 굳게 먹고 몸 잘 다스려서 제발 건강하게
공부하다가 오려무나
억지로 참기어려운거 참으려고 스트레스 받으면 더욱더 힘들어진단다
부디 잘 적응해서 누가 시켜서가 아닌 너 스스로가 원해서 하는 것이니
시간과 에너지를 잘 배분해서 적극적으로 그 생활을 잘 활용하도록 해라

새학기 고등학교 생활이 조금이라도 수월할 수 있도록
많은것을 얻어 오기를 엄마는 간절히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