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아 엄마~(예비중2 2반 23번 임정환))
- 작성자
- 최미향
- 2008-01-23 00:00:00
정환아 엄마야.
지금 밤 2시가 가까운데 엄마가 잠이 안와서 이 글을 쓴다.
정환이가 아픈가? 아님 느슨해진걸까? 걱정이 되서.
2차 성적 결과가 나왔던데 아주 저조하네.
정환아 성적이 그리 중요치 않을 수 있지만 지금 기숙학원에 가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를 생각하면 사실 염려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정환이가 왜 외부와 차단되고 생활이 자유롭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진성학원에서 올 겨울 방학을 보내는 이유에 대해 깊은 성찰이 필요하겠구나.
그곳에서는 공부에 올인해야되는거야. 그러기 위해 학원에 입소한거구.
엄마는 정환이를 믿지만 혹시 그곳 생활의 목적을 잊고 적당히 시간만 보내는 것은 아닌지 염려가
지금 밤 2시가 가까운데 엄마가 잠이 안와서 이 글을 쓴다.
정환이가 아픈가? 아님 느슨해진걸까? 걱정이 되서.
2차 성적 결과가 나왔던데 아주 저조하네.
정환아 성적이 그리 중요치 않을 수 있지만 지금 기숙학원에 가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를 생각하면 사실 염려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정환이가 왜 외부와 차단되고 생활이 자유롭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진성학원에서 올 겨울 방학을 보내는 이유에 대해 깊은 성찰이 필요하겠구나.
그곳에서는 공부에 올인해야되는거야. 그러기 위해 학원에 입소한거구.
엄마는 정환이를 믿지만 혹시 그곳 생활의 목적을 잊고 적당히 시간만 보내는 것은 아닌지 염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