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2학년 2반 1번 이상준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8-01-23 00:00:00
지난 일요에 메일을 보냈는데 어찌 된 일인지
등록되어 있지 않았네..

엄마가 너무 무심하다고 원망하고 있는것은 아니겠지.

지난 일요일 경제야 놀자를 보면서
너랑 같이 낄낄 거리며 웃던 생각이 났단다.
그래서 몇자 적었는데 등록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났긴 했지만
등록 되어 있으려니 했는데...

어제 화요일내내 이곳 춘천에서는 눈이 계속 내렸단다.
보기야 좋지만 다니는것은 불편하구나.

2차성취도 평가를 보았구나.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서 마음이 흐믓하구나....

그리고 영어단어 점수가 별로 좋지 않을때는
어디 커디션이 좋지 않은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