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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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반19번 태호엄마.
2008-01-23 00:00:00
잘 있었어.
어제는 엄마가 태호에게 편지 쓰는거 하루 쉬었지.
담임선생님하고 전화로 네 소식 받았어.
기숙생활 잘 적응하고 있다고.
단체생활이 어려운데 엄마가 걱정했던것보다 잘 적응하고 있다니 엄마가 괜한
걱정을 했었나봐.
부디 요번에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를 터득하고 오기를 바란다.
용돈이 없을것 같은데. 선생님한테 말씀드려.
변비생기지 않게 불가리스 꼭 사먹고 그리고 않은 자세를 바르게하는거
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