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다녀왔어^^
- 작성자
- 엄마.
- 2008-01-23 00:00:00
아들~ 진성가서 물품이랑 용돈 5만원 맡기고 왔다. 모니터로 아무리 아들모습
찾으려 해도 안 보이더군. 섭섭했지만 저속에 잘있으려니하고 발길을 돌렸다.
엄마가 가져다 놓은 것 잘 먹고 친구들도 주고그리고 차는 자주 마시도록 해
귀찮아 하지말고 감기가 어떤지 몰라서...따뜻한것 자주 마시면 좋으니까.
건양밀은 한컵에 두포 넣어서 먹고한라봉하구 귤 얼마 안되지만 아쉬운대로
비타민 보충하고비데땜에 걱정되서 물티슈 넣었는데 얼굴 닦아도 되는거야.
세탁 못하고 있을까봐 속옷 넣었는데 수건은 깜박했다.
그리고 뭐가 필요한지 네가 말을 안해줘서 용돈 맡긴거니까 불편하기 전에
구입해서 쓰고 용돈 아끼느라 불편하게 지내지는 말아요^^
아들이 좋아하는 거 골라서 산건데 살찔까봐 안먹고 그러면 엄마 너무
섭하지. 사실 아빠한테 좀 미안했다. 너한테 못 다녀와서 며칠 계속 기운없이
있다가 너한테 다녀오자니까 갑자기 기운 펄펄나서 다니니까. 가도 만나지도 못하는데 말이야. 아들이 이제 다 커서 이것 저것 요구하지 않는
찾으려 해도 안 보이더군. 섭섭했지만 저속에 잘있으려니하고 발길을 돌렸다.
엄마가 가져다 놓은 것 잘 먹고 친구들도 주고그리고 차는 자주 마시도록 해
귀찮아 하지말고 감기가 어떤지 몰라서...따뜻한것 자주 마시면 좋으니까.
건양밀은 한컵에 두포 넣어서 먹고한라봉하구 귤 얼마 안되지만 아쉬운대로
비타민 보충하고비데땜에 걱정되서 물티슈 넣었는데 얼굴 닦아도 되는거야.
세탁 못하고 있을까봐 속옷 넣었는데 수건은 깜박했다.
그리고 뭐가 필요한지 네가 말을 안해줘서 용돈 맡긴거니까 불편하기 전에
구입해서 쓰고 용돈 아끼느라 불편하게 지내지는 말아요^^
아들이 좋아하는 거 골라서 산건데 살찔까봐 안먹고 그러면 엄마 너무
섭하지. 사실 아빠한테 좀 미안했다. 너한테 못 다녀와서 며칠 계속 기운없이
있다가 너한테 다녀오자니까 갑자기 기운 펄펄나서 다니니까. 가도 만나지도 못하는데 말이야. 아들이 이제 다 커서 이것 저것 요구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