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규야... 잘 지내고 있니..

작성자
노연식
2008-01-23 00:00:00
사랑하는 박홍규 잘 지내고 있니..
누나가 금주 토요일(26일)에 드디어 출국을 한단다.
너를 꼭 보고 보냈으면 하는데.. 선생님하고 상의해 볼께..
그리고..
네가 수고한 성적들 잘 보고 있다.
잘해주고 있어서 너무 고맙고
너무 어린나이에 고생시키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요즘 세상이 돌아가는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