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희야..엄마야...

작성자
엄마
2008-01-23 00:00:00
우리 다희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있니..?
혹여 엄마의 어제 글때문에 다운되고..서운해하고 있는건 아닌지...
내내 맘이 아프더라....
여린 다희이임을 알기에..칭찬 많이 해주자하면서도..어젠...맘이
그렇더라....다희 걱정하고..염려하는 맘이었다는거 알쥐..?
잘하고 있다는것을...남보다 훨씬 좋은 결과로 말해주고 있는데...
바람이 또 많이 불기시작했다....
건강조심하거라....
밥도 골고루 많이 먹고...키가 조금은 더 자라지않았을까 생각한다...
쑥쑥 키는 시기이니깐....
다들...학원생활이...길어지면서...해이해진 친구들이 많나봐....
걱정어린..글을 올리는 부모님들의 글들이 많은걸보면....
다희야...
아빠는 오늘도..저녁 모임이시라...엄마혼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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