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태희에게

작성자
엄마
2008-01-24 00:00:00
아들 태희야 거기생활은 잘지내구있니?
밥은 잘 먹고 있는지 친구들과 사이는 좋은지 또 사고 치는건 아닌지
엄마가 아들땜에 걱정이 많아 열아홉이면 다 큰 나인데
엄마눈엔 아직도 어린애로만 보여
엄마가 우리아들 무지무지 사랑하는거 알지?
거기서도 씩씩하게 건강하게 잘지내다 오길바래
그래야 장한 엄마아들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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