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운데...(정반 9번 임세래)

작성자
최미향
2008-01-24 00:00:00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옷을 부실하게 가져 갔는데 춥지는 않은지 염려된다.
세래야 옷 든든히 입고 생활해라.
세월이 참 빠르다 벌써 1월 하순에 접어들었고 언제나 세래를 볼 수 있을까 멀게만 느껴지던 퇴소 일자도 머지 않았다.
졸업식은 2월 2일 이더구나. 엄마가 1일 날 저녁에 데리러 가마.
세래야 방학전에는 이것 저것 할일도 많고 계획도 거창했다만 개학을 앞두고 마음만 급하구나.
이렇게 속절없이 시간은 가고 어쩌누.
우리 이쁜 딸은 어떤지? 나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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