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불편하니?(미반 6번)
- 작성자
- 엄마야~
- 2008-01-24 00:00:00
헐~
무쟈게 긴 편지를 다~ 날려 버렸다.ㅠ.ㅠㅠ.ㅠㅠ.ㅠ
어쩔~~~~~~~~~
속이 안좋니?
시험 보느라고 소화불량이 되었나보구나.
운동량이 부족해서 위도 활동이 부족해 소화가 잘 안되나 보다.
속이 불편할 때는 초콜릿은 먹지 말고 엿은 조금 도움이 된다더라.
엿기름이 소화를 돕나보더라.
찬물은 마시지 말고 따스한 물을 마셔라.
너무 속이 거북하면 속을 좀 비우면서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면
위가 진정이 되어 편안해 지기도 하더라.
오늘은 온도가 많이 내려가서 인지 하늘이 맑게 개였다.
저 파란 하늘과 차가운 바람을 맞을 날이 얼마 안남았구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옛 어른 들 말씀 하시잖니.
지금 하는 고생도 그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선택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덜 힘들지 않을라나...^^
봉훈이 오빠는 시험 본 두곳이 모두 낙방했다...ㅠ.ㅠ
외숙모 기분이 완전 다운이야...
조금만 수능을 잘 봤으면 하고 후회하지만 때늦은 일이지..
요즘 대입 전형 방법도 달라진다고 하니 엄마도 마음이 무겁다.
엄마는 패션에 금욜 오후에 갔다 왔다.
마지막 밤 집회 줄서서 기다리며 먹을 저녁을 준비해 가야해서.
밤 집회 마치고 아이들 숙소로 들어가는 것 보고
아빠가 토욜 아침 8시에 이사회가 갑자기 소집이 되어서
집으로 돌아오니 새벽 3시더구나.
신애가 함께 있지 않다는 사실에 기도회 시간 내내
신애 생각하며...기도하며.... 질~질~... 눈물...콧물........ㅠ.ㅠ
손수건도 없는데 왠갖 추접을 다 떨었다...ㅎㅎㅎ
패션 청소년들에게 내린 하나님의 은혜를 신애에게도
동일하게 베풀어 주시길 기도 했다...간절히.....
기도시간에 봉훈이 오빠랑 안고 기도하는데 ....
통곡을하더라....ㅠ.ㅠ..안스러워서.
그날 한 곳 발표했거든....
신도배 목사님께서 말씀 중
"마음에 들지 않는 부모나 현재의 바꿀 수 없는 자신의 환경들...
그러나 과거는 어쩔 수 없어도 미래는 자신
무쟈게 긴 편지를 다~ 날려 버렸다.ㅠ.ㅠㅠ.ㅠㅠ.ㅠ
어쩔~~~~~~~~~
속이 안좋니?
시험 보느라고 소화불량이 되었나보구나.
운동량이 부족해서 위도 활동이 부족해 소화가 잘 안되나 보다.
속이 불편할 때는 초콜릿은 먹지 말고 엿은 조금 도움이 된다더라.
엿기름이 소화를 돕나보더라.
찬물은 마시지 말고 따스한 물을 마셔라.
너무 속이 거북하면 속을 좀 비우면서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면
위가 진정이 되어 편안해 지기도 하더라.
오늘은 온도가 많이 내려가서 인지 하늘이 맑게 개였다.
저 파란 하늘과 차가운 바람을 맞을 날이 얼마 안남았구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옛 어른 들 말씀 하시잖니.
지금 하는 고생도 그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선택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덜 힘들지 않을라나...^^
봉훈이 오빠는 시험 본 두곳이 모두 낙방했다...ㅠ.ㅠ
외숙모 기분이 완전 다운이야...
조금만 수능을 잘 봤으면 하고 후회하지만 때늦은 일이지..
요즘 대입 전형 방법도 달라진다고 하니 엄마도 마음이 무겁다.
엄마는 패션에 금욜 오후에 갔다 왔다.
마지막 밤 집회 줄서서 기다리며 먹을 저녁을 준비해 가야해서.
밤 집회 마치고 아이들 숙소로 들어가는 것 보고
아빠가 토욜 아침 8시에 이사회가 갑자기 소집이 되어서
집으로 돌아오니 새벽 3시더구나.
신애가 함께 있지 않다는 사실에 기도회 시간 내내
신애 생각하며...기도하며.... 질~질~... 눈물...콧물........ㅠ.ㅠ
손수건도 없는데 왠갖 추접을 다 떨었다...ㅎㅎㅎ
패션 청소년들에게 내린 하나님의 은혜를 신애에게도
동일하게 베풀어 주시길 기도 했다...간절히.....
기도시간에 봉훈이 오빠랑 안고 기도하는데 ....
통곡을하더라....ㅠ.ㅠ..안스러워서.
그날 한 곳 발표했거든....
신도배 목사님께서 말씀 중
"마음에 들지 않는 부모나 현재의 바꿀 수 없는 자신의 환경들...
그러나 과거는 어쩔 수 없어도 미래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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