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8-01-24 00:00:00
경훈아 잘 있니?
그래도 무사히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애서
고맙게 생각한단다.
영어 성적은 조금 오른것 같은데수학때문에 많이 걱정이란다.
열심히 잘하고 있겠지만 수학공부를 조금더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구나.
이제 열흘정도 남아있는데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있어라.
항상 믿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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