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추운데... (6반22번/김정엽)
- 작성자
- 엽이엄마
- 2008-01-24 00:00:00
날씨가 너무 너무 춥다.
히타가 가동되어도 책상아래 다리로 한기가 오싹하게 느껴지는구나.
아낄걸 아끼라지하는 뒤틀리는 심사가 되는건 너희와 다를바없는 철없는 엄마라
쓴웃음이 나오는구나.
요샌 자는 형아를 남겨두고 그냥 출근한단다.
알아서 공부하면 좋으련만 추운 날씨에 편안하게 쉬기라도 하라는 심정이다.
적어도 집에서나 빈둥거릴테니...
넌 어떠니?
포근한 겨울날씨에다가 항상 실내에서 있을거라 생각해 두툼한 옷들은 준비하질 않은것이
첨부터 맘에 쓰이더구나.
찬바람 쐬일 일 없을거라고 여벌옷도 두꺼운건 그냥 두고 얇은걸로 가져간게...
불편함없이 알아서 다 잘 해주시겠지만 그래도 단체생활이니
절도있는 생활 익힌다고 후끈거릴만큼의 온기는 아닐터
기온차에 신경쓰지도 않고 까불거리다 마냥 감기증세 달고 있는거나 아닌지 모르겠다.
아! 그러고보니 여긴 난방이 고장났단다.
어쩐지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멈춘지 꽤되었다 생각들
히타가 가동되어도 책상아래 다리로 한기가 오싹하게 느껴지는구나.
아낄걸 아끼라지하는 뒤틀리는 심사가 되는건 너희와 다를바없는 철없는 엄마라
쓴웃음이 나오는구나.
요샌 자는 형아를 남겨두고 그냥 출근한단다.
알아서 공부하면 좋으련만 추운 날씨에 편안하게 쉬기라도 하라는 심정이다.
적어도 집에서나 빈둥거릴테니...
넌 어떠니?
포근한 겨울날씨에다가 항상 실내에서 있을거라 생각해 두툼한 옷들은 준비하질 않은것이
첨부터 맘에 쓰이더구나.
찬바람 쐬일 일 없을거라고 여벌옷도 두꺼운건 그냥 두고 얇은걸로 가져간게...
불편함없이 알아서 다 잘 해주시겠지만 그래도 단체생활이니
절도있는 생활 익힌다고 후끈거릴만큼의 온기는 아닐터
기온차에 신경쓰지도 않고 까불거리다 마냥 감기증세 달고 있는거나 아닌지 모르겠다.
아! 그러고보니 여긴 난방이 고장났단다.
어쩐지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멈춘지 꽤되었다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