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시험결과를 보고...

작성자
준이 엄마
2008-01-24 00:00:00
감기 결렸니???
감기약을 2번 맏아서 복용햇더구나...
감기는 기온차이에서 오는 거니깐.
기온변화가 심할때는 알아서 웃옷을 하나 입고 다녀라..
특히 다른 교실로 이동할때나 밖으로 나갈때 옷을 든든히 입고 다녀..

그건 자신이 알아서 해야 하느거야..
오늘 내일까지는 몹시 춥다고 하니깐.. 든든히 외투하나 걸치고 다녀라
무엇보다 건강이 있어야 공부도 되는거야...

증상이 심하면 주사 한대 맞고....

알았지??
형준아 일부러 병을 키울필요는 없어..
참아서 될것이 있고 미리 막을 수 있으면 미리 막아야 더 아프지 않는거야..
알았지??


시험결과가 올라왔구나...



으...ㅁ
선생님들이 널 잘 보았더구나....
아니.. 매우 잘 관찰하셨더구나...

그 많은 아이들 중에서 너의 장단점을 빠른 시간내에 정확하게 알고 계시다니...
정말 경력이 맣은신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렇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머라구 써 있냐구???


형준이는 집중력 면에서 집중할때만 집중을 한다고 하더구나..
집중할때만 좋다고...

그 말은 집중을 했다가도 다른 생각을 하곤 한다는 이야기 인거 같은데...
아닌가???
집중할때는 하지만.... 다른생각을 하면 이내 집중력이 거의 바닥이라
는 말인거 같아... 이런 걱정된다...

3년이라는 기나긴 시간동안 집중력이 어느정도는 유지되어야 하느데 말야...
집중하면서 그 시간에 니 자신이 또 다른 선생님이 되어서 이걸 설명하고
명쾌하게 질문도 할수 있어야 하는데....

그냥 막연히 듣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야 그걸 하나씩 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