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타고 대학 가자.

작성자
엄마.
2008-01-24 00:00:00
너와 누나가 없는 집안이 휭하니 텅 비었다.많이 힘들고 어려운 길을 가야할 올 일년 오늘 엄마의 편지가 너에가 조금에 위로라도 되었으면 참 좋겠다.올해 너의 합격운이 활짝 열렸다고 하드구나. 물론 네가 열심히 하는 전제하에서말이다.엄마는 말만 들어도 기분이 좋드구나.누가 뭐래도 너를 믿는다.오답 정리 노트를 꼭 만들거라. 앞으로 모의고사 볼때마다 꼭 활용하도록 부탁한다. 선생님 들로부터 들었는지 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