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에게

작성자
엄마
2008-01-25 00:00:00
아들..잘지내지?날씨가 많이 추운데 옷이 얇은것 같아 걱정이구나.살아남기 책 많이 읽었으니 요령껏 잘하길바래.열흘정도 남았구나.보고싶어 죽겠다.성적은 올랐는데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그러시더구나.성재야조금만더 화이팅하자.알았지?성실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엄마아들이길 바래.엄마가 성재오면 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