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아들에게

작성자
정훈맘(예비중3 5반 19번 남정훈
2008-01-25 00:00:00
날씨가 추우니까 아들 걱정도 되면서 넘 보고 싶다
열심히 노력한 모습이 보여서 엄마 아빠 넘 흐뭇했어 아빠가
더 좋아 하셨어 그리고 정훈이 한테 연락온거 없냐고 물어 보시곤 한단다
저번 네 물품 가지고 가신날 혹 아들 만날지도 모르신다고 목욕재개까지 하고 가셨데 근데 모니터에 독서실에 옹기종기 앉아 있는 모습만 보이더란다 아빠마음 알지
정훈아 엄마 조금 아쉬운점이 있어 수학이 별로 향상이 안되는거 같아 엄마도 공부해봤지만 공부는 할때 집중하고 열공하는 거 밖에 없어 모르면 선생님께 질문하고 네께 될때까지 괴롭혀 드려 응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공부는 왜 해야되며 어떻게 해야 되는지 터득하고 오길 바래 엄마가 해준거 집에 있는 글귀 생각나지 공부할때 어려움은 잠깐이지만 열심히 해서 성공한후의 즐거움음 평생가는 거라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