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기 전 이란다. 식탁에 음식을 차려놓고
현중이는 어제 컴퓨터 게임탓인지 못일어나고 자는 구나
이제 깨워야지...

성지야. 가끔씩 자율학습시간에 졸고 있는 성지 모습을 생각해본단다.
저녁에는 잠도안자고 늦게까지 공부하다가 낮에 졸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빠가 말씀하셨던 규칙적인 생활 그것이 안이루어지면
많은 시간들이 헛되게 돌아간다는 것을 여러번 반복하시면서
말씀하셨지.. 엄마도 그 말씀이 맞다고 생각된다.

저녁에 12시에 꼭 푸욱 잘 수 있도록 딴 일 들은 하지말고
잠만자길 바란다. 그래야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것이고
낮에 졸리는 일이 없을 것이고 그리고 너무 졸리면
점심먹고 2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