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작성자
13반19번(태호엄마)
2008-01-25 00:00:00
엄마야.
어제 아빠가 학원에 들렸는데.
담임선생님도 못만나고 그냥 메모지만 남기고 돌아왔댄다.
태호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잔아 그래서 아빠가 돈 오만원하고 약하고
맡기고 내려왔어
네 생일날 네방친구들이랑 맛있는과자라도 같이 사먹으라고.
그런데 어제 안심시스템을 보니까 너 양호실에서 상처치료를 했더라구.
엄마 깜짝 놀랬는데.
어제는 마음이 진정이 되지않아서 글을 못썼어.
태호가 양호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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