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처음처럼....
- 작성자
- 선반 1번 김현비맘
- 2008-01-25 00:00:00
현비! 잘 있었어. 엄마야.
다른 엄마아빠들 글 올리시는거 보고 유혹의 손길을 참느라 애먹었단다.
잘 지내지? 엄마가 기쁜건
양호 및 진료란이 비워있다는 것 역시 넌 날 닮아 건강체질인가 보다. 혹시 아픈걸 참고 있는 건 아니지?
어제 담임선생님과 상담했는데 .....
우리 현비가 엄마가 늘 생각한 것처럼
수업태도. 공부습관 친구관계 모두 잘 적응하고 있다고 하시어 역시 엄마가 늘 알고 있던 김현비 맞구나라고 생각했단다.
2차 성적을 확인했단다. 여전히 자기 일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현비의 성적표였어. 아쉬운 점은 우리 현비의 3프로 공간은 아직도 채워지지 않았더구나!
아빠에게 월등 친구가 올100이라고 했더니 거기에도 제2의 효진이가 있다고 하셨어. 현비의 3프로를 채울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가지고 오렴.
딱 열흘 남았구나!
개학이 빨라서 일찍 퇴소하는 친구들이 있는것 같더구나 혹 옆 친구가 먼저 짐을 싼다고 해서 심난하거나 집생각할 필요없어. 끝까지 초심
다른 엄마아빠들 글 올리시는거 보고 유혹의 손길을 참느라 애먹었단다.
잘 지내지? 엄마가 기쁜건
양호 및 진료란이 비워있다는 것 역시 넌 날 닮아 건강체질인가 보다. 혹시 아픈걸 참고 있는 건 아니지?
어제 담임선생님과 상담했는데 .....
우리 현비가 엄마가 늘 생각한 것처럼
수업태도. 공부습관 친구관계 모두 잘 적응하고 있다고 하시어 역시 엄마가 늘 알고 있던 김현비 맞구나라고 생각했단다.
2차 성적을 확인했단다. 여전히 자기 일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현비의 성적표였어. 아쉬운 점은 우리 현비의 3프로 공간은 아직도 채워지지 않았더구나!
아빠에게 월등 친구가 올100이라고 했더니 거기에도 제2의 효진이가 있다고 하셨어. 현비의 3프로를 채울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가지고 오렴.
딱 열흘 남았구나!
개학이 빨라서 일찍 퇴소하는 친구들이 있는것 같더구나 혹 옆 친구가 먼저 짐을 싼다고 해서 심난하거나 집생각할 필요없어. 끝까지 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