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한 아들

작성자
12반 유준엄마
2008-01-25 00:00:00
유준아!
2차성취도평가 결과가 나왔더구나
엄마는 아들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고 아무튼 기분이 너무 너무좋다
그동안 네가 열심히한 결과라 생각한다. 고생 많았어

아빠도 좋아하시고 누나도 네가 열심히하고 있는것 같다더라
학원에서 하는 일정대로 열심히 따라하다 보면 더 좋은결과 있을거야
지금은 힘들겠지만 참고 노력해 보자
너의 미래를 위해서 말이야
아빠는 이번달 바쁘셔서 아직 편지 못했어
이제 조만간 편지 하실거야
너도 알지?
우리식구 모두 너를 보고싶어 하는거 말이야
그리고 시간나면 운동도 해. 스트레칭 이라도.. 근육 뭉치지 않게
사무실에 용돈 있으니까 먹고싶은거 있음 찾아서 사먹구
누나가 언어영역 조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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