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경훈에게
- 작성자
- 큰고모
- 2008-01-25 00:00:00
꼬맹이 성은이를 연수 보내고 나니
사람이 좀 독해지는구나.
우리 경훈이는 성은이보다 훨씬 크고 의젓한
녀석이라는 생각때문에 자주 안부를 묻지 못했다.
미안해. 잘지내고 있니?
여러가지 상황들이 힘들겠지만 잘 참고.....
그곳에 있으나 집에서 있으나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공부의 틀에서 벗어날수가 없으니
일단은 잡생각들은 버리고 집중하기 바란다.
성현이형도 오전 7시30분에 학교로 가서
12시면 집으로 점심먹고 숙제나 공부를 하다가
2시에 다시학교로 4시30분에 집으로
다시 숙제및 공부를 하다가 저녁을 먹고 6시30분에 학원으로
그리고 12시30분에 집으로 오는일을 반복하고 있단다.
12시30분 집으로 와서도 끝이 아니지
내일 학원 숙제나 학교숙제를 마무리해야
잠을 잘 수 있으니까.
안스럽고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들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이 이것 밖에는 안되니 할수
사람이 좀 독해지는구나.
우리 경훈이는 성은이보다 훨씬 크고 의젓한
녀석이라는 생각때문에 자주 안부를 묻지 못했다.
미안해. 잘지내고 있니?
여러가지 상황들이 힘들겠지만 잘 참고.....
그곳에 있으나 집에서 있으나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공부의 틀에서 벗어날수가 없으니
일단은 잡생각들은 버리고 집중하기 바란다.
성현이형도 오전 7시30분에 학교로 가서
12시면 집으로 점심먹고 숙제나 공부를 하다가
2시에 다시학교로 4시30분에 집으로
다시 숙제및 공부를 하다가 저녁을 먹고 6시30분에 학원으로
그리고 12시30분에 집으로 오는일을 반복하고 있단다.
12시30분 집으로 와서도 끝이 아니지
내일 학원 숙제나 학교숙제를 마무리해야
잠을 잘 수 있으니까.
안스럽고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들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이 이것 밖에는 안되니 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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