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태수에게(5)
- 작성자
- 태수엄마
- 2008-01-25 00:00:00
안녕?
2차평가보니까 수학도 많이 오르고 평균이 10점이나 올라서 매우 기뻤다.
우리 아들이 진짜 열심히 공부하는구나?
정말 고맙다.
초등학교는 오늘 벌써 개학한 곳도 많이 있더라.
빠르지?
너도 개학하면 고등학교 어디 배정되었는지 알 수 있겠구나?
니가 원하는 곳으로 배정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니방 침대에서 자보니까 침대 매트리스가 너무
오래되서 용수철이 힘을 못받더라. 허리있는 부분이
많이 들어갔더구나.
바꿔야겠더구나.
미리미리 알아서 바꿔주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그전에 바꿔야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실천을 못했다.
그런데 엄마가 직접 자보니까 허리가 아프더구나
부지런히 알아봐서 니가 집에 오기전에 바꿔놔야겠다.
아빠는 mbc 건축박람회에서 풍차전시하고 계신다.
매일매일 바쁘시고 감기도 잘 낳지가 않으신다.
(야외에서 전시회를 하니까 감기가 더
2차평가보니까 수학도 많이 오르고 평균이 10점이나 올라서 매우 기뻤다.
우리 아들이 진짜 열심히 공부하는구나?
정말 고맙다.
초등학교는 오늘 벌써 개학한 곳도 많이 있더라.
빠르지?
너도 개학하면 고등학교 어디 배정되었는지 알 수 있겠구나?
니가 원하는 곳으로 배정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니방 침대에서 자보니까 침대 매트리스가 너무
오래되서 용수철이 힘을 못받더라. 허리있는 부분이
많이 들어갔더구나.
바꿔야겠더구나.
미리미리 알아서 바꿔주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그전에 바꿔야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실천을 못했다.
그런데 엄마가 직접 자보니까 허리가 아프더구나
부지런히 알아봐서 니가 집에 오기전에 바꿔놔야겠다.
아빠는 mbc 건축박람회에서 풍차전시하고 계신다.
매일매일 바쁘시고 감기도 잘 낳지가 않으신다.
(야외에서 전시회를 하니까 감기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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