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보아라

작성자
엄마가
2008-01-25 00:00:00
오늘은 제법 날이 조금씩 풀리는 것 같더구나
그간의 맹추위가 주말부터 풀린다니 다음 주에 좀 따뜻해지려는지...
오늘은 유라가 필요한 것을 부탁하면서 엄마의 건강을 신경써주는
메시지를 넣어 너무 감동 받았다.
역시 우리 딸은 정이 많은 것 같아 ^^
이렇게 정이 많은 것을 잘 받아주지 못해서 많이 속상했을 것 같다.
유라가 걱정해주어서 검사 결과도 잘 나오고 야채스프도 현미차도 열심히
먹고 있다
새로운 운동 코스도 찾아내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야지
우리 딸이 엄마 걱정을 많이 해주니까 더 힘이 난다
또 유라가 학원에서 열심히 생활하겠지 생각하니 더 힘이 나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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