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는 모습이 멋있는 희욱이에게
- 작성자
- 양병모(아버지)
- 2008-01-25 00:00:00
한파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한겨울추위가 매섭구나.
실내생활이지만 추운 날씨에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고 혹시나 감기라도 걸리지 않았는지 걱정이 된다. 공부하느라고 좁은 실내에서 활동을 못하고 신체활동을 할수가 없다보면 움추리기만해서 도리어 쉽게 감기걸릴수도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길 바란다.
어제(24일)는 희욱이 증조할아버지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서울큰집에 갔었다. 오래간만에 엄마하고 일찍 시간을 내어 동대문시장으로 청계천 서울시청야경을 둘러보았다. 추운날씨 때문에 청계천에 직접내려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나중에 날씨 풀리는 봄방학때 희욱이와 함께 인사동도 갈겸 청계천을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 서울큰집은 아파트에서 일반주택으로 이사했는데 올 설날에 가볼수 있겠구나.
내일(26일)은 희영이가 청학동에서 돌아오는날인구나. 청학동에서 부산으로 오게해서 엄마와 부산에서 만나 고모님집에서 하루자고 올라올 예정이다. 부산에 가본지도 오래되었고 해서 겸사겸사 하룻동안만이라도 자고 와야겠다.
매일매일 안심시스템을 통하여 기본적인 정보를 알고있다만 영어단어는 열심히 하는 것 같더구나. 20일에 치런 시험은 점수가 별로 좋지 않더라. 중요과목과 함께 학습하고 있는 일반과목도 열심히 해서 잘했으면 좋겠다. 희욱이가 스스로 잘하겠지만 공부는 단거리경기가 아닌 장거리경기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단기적으로 효과를 보기 위하여 하는 공부보다는 자신의 미래를 위한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아버지는 당장 성적이 오르는듯하고 잠깐 반짝이다가 사라지는 것보다는 꾸준히 끈기있게 노력하여 깊이 있는 실력을 쌓아갈수 있다면 그것이 희욱의 큰성취를 이룰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힘들고 어렵게 공부하는데 기왕이면 희욱이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찾아가면서 당장 효과보다
실내생활이지만 추운 날씨에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고 혹시나 감기라도 걸리지 않았는지 걱정이 된다. 공부하느라고 좁은 실내에서 활동을 못하고 신체활동을 할수가 없다보면 움추리기만해서 도리어 쉽게 감기걸릴수도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길 바란다.
어제(24일)는 희욱이 증조할아버지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서울큰집에 갔었다. 오래간만에 엄마하고 일찍 시간을 내어 동대문시장으로 청계천 서울시청야경을 둘러보았다. 추운날씨 때문에 청계천에 직접내려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나중에 날씨 풀리는 봄방학때 희욱이와 함께 인사동도 갈겸 청계천을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 서울큰집은 아파트에서 일반주택으로 이사했는데 올 설날에 가볼수 있겠구나.
내일(26일)은 희영이가 청학동에서 돌아오는날인구나. 청학동에서 부산으로 오게해서 엄마와 부산에서 만나 고모님집에서 하루자고 올라올 예정이다. 부산에 가본지도 오래되었고 해서 겸사겸사 하룻동안만이라도 자고 와야겠다.
매일매일 안심시스템을 통하여 기본적인 정보를 알고있다만 영어단어는 열심히 하는 것 같더구나. 20일에 치런 시험은 점수가 별로 좋지 않더라. 중요과목과 함께 학습하고 있는 일반과목도 열심히 해서 잘했으면 좋겠다. 희욱이가 스스로 잘하겠지만 공부는 단거리경기가 아닌 장거리경기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단기적으로 효과를 보기 위하여 하는 공부보다는 자신의 미래를 위한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아버지는 당장 성적이 오르는듯하고 잠깐 반짝이다가 사라지는 것보다는 꾸준히 끈기있게 노력하여 깊이 있는 실력을 쌓아갈수 있다면 그것이 희욱의 큰성취를 이룰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힘들고 어렵게 공부하는데 기왕이면 희욱이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찾아가면서 당장 효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