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김정선
2008-01-25 00:00:00
아들!
엄청 춥기만 하던 날씨도 오늘낮을 고비로 꺽였다
마냥 춥기만 할땐 이 추위가 언제까지 가려나
하고 걱정되더니
이젠 "겨울은 역시나 추워야 해"하지
하지만 이제 그런말 할 날도 얼마남지 않은것 같지?
조금 있으면 2월에 3월에 개학 ... 그담엔 봄...
우리네 사는것도 이와 별반 다를것이 없지
아들이 현재 지나고 있는 시간에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라고 생각하겠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지금의 시간은 정말 아무것도
아닐것이라고 생각할때가 있을것이고....
아님. 왠만한 힘듬쯤은 별거아니라고 넘길만큼의
내성도 길러졌을수도 있겠고...
결론은 지금 조금 힘든것은
네 인생에서 아주 작은부분이므로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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