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빈이에게5

작성자
석빈엄마
2008-01-26 00:00:00
석빈아!
석빈아!
혼자서 불러본다.
그리 춥던 날씨도 이제 많이 풀려 훨씬 덜 춥구나.
잘 지내고 있겠지.
지난 번 안경때문에 얼굴에 상처가 났었다는데 잘 아물었는지 모르겠구나.
항상 조심해.
그리 안가던 시간이 그래도 이만큼 지나서 이제 열훌 후면 널 볼 수 있어 참으로 기쁘다.
또한 우리 아들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그동안의 탐색 적응 기간은 지나 이제 바른 학습습관을 정착시키는데 전력을 다 기울여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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