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아! 향한 그리움 담아♠
- 작성자
- 조정애
- 2008-01-26 00:00:00
보고픈 훈아!옆에 있을 때 입안의 염증이며 치과 치료 받으러 가서도 잘 견뎌준 울 아들이기에 잘 참고 하리라 믿어.. 힘들지...
행복하기 위해 지금 처해진 순간을 벗어날 수 없을 땐 즐기며 살아야 한다. 엄마도 가끔 견디기가 힘든 순간들이 있어. 그럴 때 힘들다고 말하고 싶으면 말도 하고 그 순간을 이겨내기 위해 그 속에 들어가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해. 물론 안 될때도 있지만... 마냥 그 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것 보다는 나았던 것 같애. 특히 사랑하는 너와 형 현영 아빠를 떠올리면 힘이 생겼지...훈아도 한 번 해 보렴.....
아빤 요즘 많이 아프셔요. ㅠㅠ 이 치료 받고 인플란트 하시느라 엄청 힘들지만 매일 너희들 떠올리면 힘이 난대.... 아빠도 훈아가 많이 보고 싶은가봐... 나은 성적내고 필요한 것 신청하는 것 등을 보시고 대견하다고 하시더라. 얼마남지 않은 학원 생활 즐기며 하라고 전하란다... 사랑한다고도...
어젠 상남중 갔다 왔다. 3월
행복하기 위해 지금 처해진 순간을 벗어날 수 없을 땐 즐기며 살아야 한다. 엄마도 가끔 견디기가 힘든 순간들이 있어. 그럴 때 힘들다고 말하고 싶으면 말도 하고 그 순간을 이겨내기 위해 그 속에 들어가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해. 물론 안 될때도 있지만... 마냥 그 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것 보다는 나았던 것 같애. 특히 사랑하는 너와 형 현영 아빠를 떠올리면 힘이 생겼지...훈아도 한 번 해 보렴.....
아빤 요즘 많이 아프셔요. ㅠㅠ 이 치료 받고 인플란트 하시느라 엄청 힘들지만 매일 너희들 떠올리면 힘이 난대.... 아빠도 훈아가 많이 보고 싶은가봐... 나은 성적내고 필요한 것 신청하는 것 등을 보시고 대견하다고 하시더라. 얼마남지 않은 학원 생활 즐기며 하라고 전하란다... 사랑한다고도...
어젠 상남중 갔다 왔다.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