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반 13번 민주에게

작성자
엄마
2008-01-26 00:00:00
반배치고사 걱정이 되어서 전화를 부탁하였더구나! 담임 선생님하고 여러차례 통화 했는데 2월1일 고등학교 배정이 된후에나 반배치고사를 쳐야할지 가부를 담임선생님께서 그쪽학교에 통화하신후 연락을 주신다고 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공부에 충실히 해! ^^ 이곳대전은 2월12일부터 14일까지 재배정이 이루어지니까 집에 온뒤에 학교는 정해도 될듯하다. 모든것 걱정하지 말고 공부나 열심히 하세요. 정해지는 대로 일찍 나와야 될 상황이면 엄마가 연락하고 미리 데리러 갈테니까 O.K.? 명주는 요새 수학은 과외하고 영어는 학원에 다니면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단다. 범준이도 마찬가지고... 명주는 새벽까지 숙제도 열심히 하고 하는데 낮시간을 쓸데없이 허비하네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을 잘 못하는것이 조금은 아쉽다 하지만 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것이 기특해 이곳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