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현우에게(중2예비반2반10번)

작성자
정종각(아빠)
2008-01-26 00:00:00
현우야 아빠야 잘 지내고 있지?

아빠가 현우한테는 편지를 처음 써 보는 것 같구나. 이제 어느덧 10일이 않남았구나.

겨울 캠프가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도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단다. 아빠도 고등학교 때 친구와 40일간 친구 집에서 밥먹고 공부하고 했더니 실력도 많이 늘고 공부하는 습관도 생기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