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안됐나?

작성자
엄마
2008-01-27 00:00:00
미반 11번 딸 에게
오늘 정로환을 복용했더라. 딸이 스트레스를 받았나? 고질적인 소화장애가 있어나? 엄마 마음이 짠하다.../
메일 쓰는데 옆에서 현이가 웃어 죽는다. 왜그러는지 너는 알고 있나?
이제 1주일 만 있으면 만나는 구나.. 딸! 고된 날들이 널 힘들게 하지?
즐겁게 마음을 먹고 힘차게 생활하기 바란다. 넌 알고 있지.. 엄마의 어께에 힘이 한껏있어 언제나 힘차게 생활하잔아. 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