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이~

작성자
누나~
2008-01-27 00:00:00
혜성아!! 누나야~ 감기 몸살 때문에 고생했구나
많이 힘들었겠다. 그럴 땐 밥 많이 먹고 약 먹고 푹 쉬어야돼~
양호실에 들어가길 잘했어~ 에고.. 고생이 많네 우리 혜성이 ㅜㅜ
엄마 아빠도 다들 혜성이 생각 많이 하셔~ 아프지 마 ^^
아픈 거 깨끗이 다 나았길 바래.
그리고 수 1 정석책은 내일 집에 가서 월요일에 학원 가면서 갖다줄거고~
집에 갈 땐 누나가 데리러 갈게~
혹시나 바람도 쐴 겸 혜성이가 이리로 오는 건 어떨까 생각했는데
거기서 오면 전철도 많이 타야하고 너무 추워서 생각 접었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