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구!! 감기에 결막염에 정말 이중고구나 어쩐다니 힘들어서

작성자
신비맘
2008-01-27 00:00:00
머리는 안아픈지 몸은 여기저기 아프지는 않는지걱정되는구나
선생님께서는 심하지는 않다던데 보지 못하니 걱정만 된다
어떠니 이제 곧 학원생활도 끝나가는데 한달의시간동안
무얼 느끼고 배웠는지 얼마나 자랐는지 궁금하기 그지없다
언니입시를 겪고보니 정말 경쟁이 보통이 아니더구나
언니입시를 치르면서 엄마는 신비의 입시를 같이 치뤘구나 우리신비도 이과정을 겪어야 할텐데 어쩌나하고 솔직히 지금으로서는 두렵다
신비야 블럭쌓기 해봤지?
한칸쌓다보면 한줄되고 그줄ㅇ있어야 다음줄을 올릴수 있잖니?
허술하거나 성의 없으면 층을 올릴수 없고
지금 신비가 그블럭을 한칸 한칸 쌓는중 이거든
열심히 최선다해 쌓다보면 어느새 높이쌓을수있고 원하는 모양을
가질수 있을거야 조금만 노력하자
오늘 아빠랑 둘이서 삼겹살 먹으러 갔다 언니는 친구만나러 나가서
맛도 모르겠고 허전해서 대충먹고 나왔어 역시 우리딸들이랑
먹어야 맛이나지 퇴소하면 회도먹고 삼겹살도 먹고~~
갑자기 즐거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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