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잤어.

작성자
13반19번엄마
2008-01-27 00:00:00
태호야 잘 잤어.
일요일 아침이야.
오늘 시험보는 날이지.
최선을 다해서 보아라.
엄마는 요즘 누나가 메일이 안와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누나소식왔어.
누나가 낮선외국에서 인턴생활하느라 바쁘대.
태호도 올 겨울 방학생활은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한 생활이였다고 말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누나처럼 자신에게 욕심을 갖어주웠으면 한다.
누나하고 비교한다고 생각할까봐 엄마가 누나처럼 욕심을 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하지 않았어.그냥 조금만 누나를 닳았으면 할때가 있었단다.
그렇다고 네가 욕심이 없다는건 아니고 말과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