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띄우는 편지 열여섯(7-19 정경민)

작성자
엄마
2008-01-27 00:00:00
하이루!! 경민!
잘잤고 건강하지...
엄마도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우리 아들하고 같이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아들아 엄마 아빠 윤아는 항상 우리 경민이를 생각하고 옆에 같이 있는 것 처럼 생활하고 있다..
보고 싶은 아들아 어제 담임선생님하고 통화하고 외출 허락 받았다..
30일날 우리 모두 우리 아들 데리러 갈거니까 그때까지 열심히 하고 건강해야 한다...
항상 매 순간을 최선을 다하는 우리 경민이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