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에게
- 작성자
- 조경란
- 2008-01-27 00:00:00
마태복음 11장 28절 말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숨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애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감당할 수 없는 삶의 무게에 짓눌리고 있는가? 혼자서 짊어지기엔 너무 많은 짐을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가? 귀기울여보라. 여기에 예수님의 위대한 초청이 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딸 안녕. 오늘 예배시간에 목사님께서 이 말씀을 가지고 말씀하셨는데 많은 은혜를 받았어. 멍에는 두 마리 동물의 어깨 사이에 달아서 동물들이 쟁기를 끌 때에 쟁기의 무게를 나누어 주는 나무로 된 막대기란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기 곁으로 오게 하셔서 자신의 멍에를 우리의 어깨 위에 얹어 주심으로써 우리가 쉼을 얻을 수 있게 하신단다. 우리가 져야 할 무게까지 예수님이 대신 감당하시기 때문이야.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멍에를 메고 삶의 길을 가기로 결심한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가벼운 멍에로 인해 쉼을 얻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