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날 얼마 남지 않았네

작성자
헌이 엄마
2008-01-27 00:00:00
3-9반 20번 박성헌

헌아 안녕 오늘 일요일인데 잘지내니 엄마랑 누나랑 아빠랑 너 좋아하는 막창 먹었다. 우리 헌이는 지금 피자가 제일 먹고 싶지 않을까 생각중이야
헌아 올 날이 얼마남지 않아서 인지 엄마는 걱정이 된다.
가고 있다 가고 있다. 하고 오지도 않는 아들 기다리는 엄마
먹고 있다 먹고 있다. 6시에전화 해도 먹고 있다. 7시에 전화 해도 먹고 있다. 8시에 전화해도 먹고 있다. 8시에 전화 해도 먹고 있다. 9시에 전화해도 먹고 있다.
뭘하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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