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아들아!
- 작성자
- 엄마
- 2008-01-28 00:00:00
오랜시간을 잘 견기고 있는 사랑스런 아들아!
참 장하고 듬직하구나!
얼마든지 편히 지낼 수도 있었겠지만 기숙학원을 선뜻가겠노라 마음 먹고 학업에 전념하고 있을 네가 한없이 자랑스럽구나!
누구도 네 인생을 대신 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한참의 시간이 흘러서 아들의 모습도 많이 궁금하지만 꾹 참고 견디고 있다.
학교에서 부장단 워크샵이 있어 강화에 1박2일 다녀왔는데 몸살이 났단다.
눈쌓이 마니산 정상까지 등반을 하였거든 아들과 딸을 위한 기도를 많이 했단다. 너희 둘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줘서 고맙고 올 2008년에는 더 열심히 생활해 줄거라 믿기에 가슴 벅차단다.
마지막 순간까지 의지를 버리지 말고 최선을 다 해서
정말 보람된 시간이 되었노라 자부심을 느낄 수
참 장하고 듬직하구나!
얼마든지 편히 지낼 수도 있었겠지만 기숙학원을 선뜻가겠노라 마음 먹고 학업에 전념하고 있을 네가 한없이 자랑스럽구나!
누구도 네 인생을 대신 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한참의 시간이 흘러서 아들의 모습도 많이 궁금하지만 꾹 참고 견디고 있다.
학교에서 부장단 워크샵이 있어 강화에 1박2일 다녀왔는데 몸살이 났단다.
눈쌓이 마니산 정상까지 등반을 하였거든 아들과 딸을 위한 기도를 많이 했단다. 너희 둘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줘서 고맙고 올 2008년에는 더 열심히 생활해 줄거라 믿기에 가슴 벅차단다.
마지막 순간까지 의지를 버리지 말고 최선을 다 해서
정말 보람된 시간이 되었노라 자부심을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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