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현우에게(중2예비반2반10번 정현우)
- 작성자
- 신진호
- 2008-01-28 00:00:00
현우야 안녕?
날씨가 약간 풀리긴 했지만 아직도 춥긴 춥구나. 겨울캠프 보내는데 다른 어려움은 없는지 모르겠구나. 네가 세탁기를 혼자서도 작동시킬 수 있다니 정말 다행이구나.
엄마는 선교사들를 일주일에 2번정도 집으로 초대해서 회사에서 사용하는 영어를 배우고 있단다. 회사에서 외국인이 내방했을 때 엄마의 업무를 영어로 설명할 수 있고 회의도 함께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현재의 작은 바램이란다.
네가 집에 오게되면 함께 할 수도 있을 거야. 어느 곳에서건
날씨가 약간 풀리긴 했지만 아직도 춥긴 춥구나. 겨울캠프 보내는데 다른 어려움은 없는지 모르겠구나. 네가 세탁기를 혼자서도 작동시킬 수 있다니 정말 다행이구나.
엄마는 선교사들를 일주일에 2번정도 집으로 초대해서 회사에서 사용하는 영어를 배우고 있단다. 회사에서 외국인이 내방했을 때 엄마의 업무를 영어로 설명할 수 있고 회의도 함께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현재의 작은 바램이란다.
네가 집에 오게되면 함께 할 수도 있을 거야. 어느 곳에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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