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엄마랑 쬐끔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
- 작성자
- 느낌give맘이
- 2008-01-28 00:00:00
생각되로 되지 않을때
가슴을 펴고 기지개를 펴보세요
어젯밤 꿈엔
애교머리 없이 훌러덩 앞머리를 까고(?)
부시시한 얼굴로 엄마를 쳐다보고 있는 너의 모습에
잠이 깼는데
어찌된 일인지?
엄만 여느 어마랑 쬐끔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
별수 없는걸 보면...
부모님들의 마음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네 그려..
아침엔 할머니 한테서 전화가 온 거야
우리 며느리 목소리 듣고 싶어서 하셨다는데........
요즘 조금 소홀히 생각해서 그러셨을꺼야
어젠 산엘 갔었는데
느낌good율리아나 생각하면서
한발짝 한발짝 걸어올라갔지
얼마나 늙었(?)을까 ㅎㅎ
피부가 너무 하야서 암튼 부럽다..
어제도 가고 싶었는데
이잰 필요한거 없다니 조금은 섭섭하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필요한 거 있으면 불러주삼
달려갈수 있으니..
이십분 밖에 안 걸리더라구
마지막 날까지
몸 건강하게
잘 지내고 오3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좋은 생각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 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
얻어 지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과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주위를 바라
보세요. 늘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가슴을 펴고 기지개를 펴보세요
어젯밤 꿈엔
애교머리 없이 훌러덩 앞머리를 까고(?)
부시시한 얼굴로 엄마를 쳐다보고 있는 너의 모습에
잠이 깼는데
어찌된 일인지?
엄만 여느 어마랑 쬐끔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
별수 없는걸 보면...
부모님들의 마음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네 그려..
아침엔 할머니 한테서 전화가 온 거야
우리 며느리 목소리 듣고 싶어서 하셨다는데........
요즘 조금 소홀히 생각해서 그러셨을꺼야
어젠 산엘 갔었는데
느낌good율리아나 생각하면서
한발짝 한발짝 걸어올라갔지
얼마나 늙었(?)을까 ㅎㅎ
피부가 너무 하야서 암튼 부럽다..
어제도 가고 싶었는데
이잰 필요한거 없다니 조금은 섭섭하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필요한 거 있으면 불러주삼
달려갈수 있으니..
이십분 밖에 안 걸리더라구
마지막 날까지
몸 건강하게
잘 지내고 오3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좋은 생각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 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
얻어 지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과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주위를 바라
보세요. 늘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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