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반21번 수경이에게

작성자
엄마
2008-01-28 00:00:00
우리딸 잘지내고 있지..
너무 자주 메일을 보내면 정신집중에 방해될까봐 안보냈더니 궁금했나보구나
엄마는 매일 매일 너생각해 그리고 너 꿈도 자주꿔..궁금하기도 하고 마음을
바로잡았나 걱정도 되고 너의 앞날에 대해 이생각 저생각하다 자니까 꿈도
꾸나봐..남은 일주일 정말 열씨미 공부하고 후회하지 않도록 해라.
글구 친구들하고도 잘지내고 나중에 서울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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