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네
- 작성자
- 태식엄마 (4-5번)
- 2008-01-28 00:00:00
태식아!
월요일이야.
어제 집에 대청소하고.. 니가오면 시골로 바로내려가야하니까..
정리도 좀하고 했단다.
유진이가 외식 한번도 안한다고 투덜 거린다..
유진이 방학떄 엄마의 잔소리를 좀 많이 먹었지....
어쩔수 없잖니?
너무 느림보라서........
유진이가 눈이 아주 안좋아졌더라. 바로 앞의 글도 더듬 거리는거야..
그래서 바로 안과를 갔었다.
시력을 측정하니 02가 나와... 엄청 충격이었잖니..
안경을 맟췄단다..
너랑 똑같은걸 고르더군..
모양도 색깔도...
녀석.. 동생아니랄까봐..
너랑 완전 세트다.......
유진이만 안경하기 미안해서 넌 검정으루 해뒀는데
맘에 안들면 태는 바꿔두 될꺼야. 와서 보렴.. 유진이는 이
월요일이야.
어제 집에 대청소하고.. 니가오면 시골로 바로내려가야하니까..
정리도 좀하고 했단다.
유진이가 외식 한번도 안한다고 투덜 거린다..
유진이 방학떄 엄마의 잔소리를 좀 많이 먹었지....
어쩔수 없잖니?
너무 느림보라서........
유진이가 눈이 아주 안좋아졌더라. 바로 앞의 글도 더듬 거리는거야..
그래서 바로 안과를 갔었다.
시력을 측정하니 02가 나와... 엄청 충격이었잖니..
안경을 맟췄단다..
너랑 똑같은걸 고르더군..
모양도 색깔도...
녀석.. 동생아니랄까봐..
너랑 완전 세트다.......
유진이만 안경하기 미안해서 넌 검정으루 해뒀는데
맘에 안들면 태는 바꿔두 될꺼야. 와서 보렴.. 유진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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