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아드님^^
- 작성자
- 엄마가..
- 2008-01-28 00:00:00
상윤 구구절절 만리장성으로 쓴 글이 날라가 버려서 맥이 탁 풀렸다.
어제 시험치르느라 수고하셨네그려.
31일날 사탐 시험이 그곳에서 치르는 마지막시험이 되겠구나.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 바래.
또 날라갈까봐 용건만 간단히 해야 겠다.
2월 1일날 데리러 갈께. 2월 5일까지 있게 하려고 생각도 했었는데
퇴소하는 아이들도 있는것 같고 주말도 끼여 있고 분위기타서 뒤숭숭해 할까봐
며칠 일찍 나오는 것도 괜찮을듯 싶고 진도도 거의 다 마친것 같고
정윤이가 하루 빨리 보고 싶단다.
엄마가 그 안에 다시 편지하겠지만 남은 시간은 아들이 생각을 좀 많이하고
퇴소후에 집에서나 학교에서 어찌 생활할지 공부는 어떤식으로 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왔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그곳에서 지적 한번 받지않고 잘 적응하고 생활했으니 너는 충분히 절도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나와서 헤이해진다면 그건 분명히 네가
안하는거지 못하는게 아니라..
엄마 아빠도 아들과 떨어져 있으면서 많은 생각과 다짐을 했거든.
아빠도 너에 대한 믿음이 강해지신것 같아. 앞으로
어제 시험치르느라 수고하셨네그려.
31일날 사탐 시험이 그곳에서 치르는 마지막시험이 되겠구나.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 바래.
또 날라갈까봐 용건만 간단히 해야 겠다.
2월 1일날 데리러 갈께. 2월 5일까지 있게 하려고 생각도 했었는데
퇴소하는 아이들도 있는것 같고 주말도 끼여 있고 분위기타서 뒤숭숭해 할까봐
며칠 일찍 나오는 것도 괜찮을듯 싶고 진도도 거의 다 마친것 같고
정윤이가 하루 빨리 보고 싶단다.
엄마가 그 안에 다시 편지하겠지만 남은 시간은 아들이 생각을 좀 많이하고
퇴소후에 집에서나 학교에서 어찌 생활할지 공부는 어떤식으로 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왔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그곳에서 지적 한번 받지않고 잘 적응하고 생활했으니 너는 충분히 절도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나와서 헤이해진다면 그건 분명히 네가
안하는거지 못하는게 아니라..
엄마 아빠도 아들과 떨어져 있으면서 많은 생각과 다짐을 했거든.
아빠도 너에 대한 믿음이 강해지신것 같아.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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