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씨!!(국반 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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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예요
2008-01-28 00:00:00
지희야 어제 이사했다.
저녘까지 아빠랑 엄마는 파김치가 되도록 일하고
오빠는 이리저리 다니면서 빈둥대고
무슨말인지 알지???
지희방을 이쁘게 꾸미고 깨끗이 닦으면서 아빠는 너무나 기뻣다.
여고생이 되는 우리지희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각오로 지내기를 바래고 또 바랬다.
2월5일날 지희가 집에 오면은 잘 보여줄게.
그리고 동네 구경도 시켜주고 길 안내도 해줘야 하는데 준비 잘해야지...
그곳 생활도 열흘정도 남았구나.
학원 홈페이지에 성적과 단어검사 생활 및 건강기록을 잘 게시하고 있으므로
아빠도 그간의 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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