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은 잘 받았지?(1학년1반 휘종에게)
- 작성자
- 엄마
- 2008-01-28 00:00:00
휘종군.
주말은 시험보느라 힘들었겠구나?
시험도 몇번 보다보면 익숙해지게 마련이야.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다음에 실수하지 않기 위한
자신의 노력의 결과와 실력을 검증하는 것이니
즐겁게 생각하도록...
토요일에 아들이 지시(?)하신데로 물품은 학원에 가져갔는데
맘에 드시나요?
무릎 뒷편에 아토피가 심해졌나 걱정이 된다
그렇지 않아도 갈때 챙겨줄껄 후회했다
꼼꼼히 잘 바르도록 해.(하루에 두번 정도..아침 저녁으로)
마침 토요일에 갔더니 점심시간이었어.
CCTV 화면에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보이길래
우리 아들 있나 봤더니....
세상에 바로 맨 앞에서 친구들이랑
수다를 떠는 아들을 보았단다... 감격!!!!!!
근데 아들은 무슨 수다를 그리 떠는지??
엄마 아빠가 와 있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동안 친구들하고 잘 지내고 있는 모습 보기 좋았고
조용하던 아들이 많이 활발해지고 건강한 모습에
엄마 아빠는 안심했다.
주말은 시험보느라 힘들었겠구나?
시험도 몇번 보다보면 익숙해지게 마련이야.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다음에 실수하지 않기 위한
자신의 노력의 결과와 실력을 검증하는 것이니
즐겁게 생각하도록...
토요일에 아들이 지시(?)하신데로 물품은 학원에 가져갔는데
맘에 드시나요?
무릎 뒷편에 아토피가 심해졌나 걱정이 된다
그렇지 않아도 갈때 챙겨줄껄 후회했다
꼼꼼히 잘 바르도록 해.(하루에 두번 정도..아침 저녁으로)
마침 토요일에 갔더니 점심시간이었어.
CCTV 화면에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보이길래
우리 아들 있나 봤더니....
세상에 바로 맨 앞에서 친구들이랑
수다를 떠는 아들을 보았단다... 감격!!!!!!
근데 아들은 무슨 수다를 그리 떠는지??
엄마 아빠가 와 있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동안 친구들하고 잘 지내고 있는 모습 보기 좋았고
조용하던 아들이 많이 활발해지고 건강한 모습에
엄마 아빠는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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