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4반 20번 김요섭)
- 작성자
- 김영혁
- 2008-01-28 00:00:00
요섭아 네가 떠난지 벌써 한달이 다되어 가는구나
여기 철원은 영하 -15도 이상을 오르내리는 추운날씨가 계속되고 있단다
지은이와 요섭이가 떠나니 한산하니 집에가도
낙이 없어지는 구나 처음 우리 지은이 떠날때는 속시원하다 엄마와 조용한
시간을 보낼수 있겠구나.. 등등의 생각이 들었지만 또 적응을 잘할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이렇게 잘 공부하고 있으니 아빠가 대견하단다
성적이 조금 안나와도 너무 부담갖지 말고 열심히 하는데로 성적은 나오는
것이니까 성실하게 마지막 마무리 잘하고 오너라
설날 명절을 서울 집에서 보내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잘 보내고 오너라
아빠는 지휘관이라서 병사부하들과 보내야 해서 우리 사랑하는 아들
여기 철원은 영하 -15도 이상을 오르내리는 추운날씨가 계속되고 있단다
지은이와 요섭이가 떠나니 한산하니 집에가도
낙이 없어지는 구나 처음 우리 지은이 떠날때는 속시원하다 엄마와 조용한
시간을 보낼수 있겠구나.. 등등의 생각이 들었지만 또 적응을 잘할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이렇게 잘 공부하고 있으니 아빠가 대견하단다
성적이 조금 안나와도 너무 부담갖지 말고 열심히 하는데로 성적은 나오는
것이니까 성실하게 마지막 마무리 잘하고 오너라
설날 명절을 서울 집에서 보내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잘 보내고 오너라
아빠는 지휘관이라서 병사부하들과 보내야 해서 우리 사랑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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