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철중아

작성자
철중맘
2008-01-28 00:00:00
내 아들 철중아

오늘 몹시 추운날씨다
이불은 받아서 잘 자고 있지?
원래덥던 이불 깔고 자는거 알지?
혹시 따식이 한테 이불가져간 건 아닌거겠지?

이제 그곳 생활 일주일 남짓 남았는데
소중히 시간아껴 써라

이제 조용히 정리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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