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작성자
미반 선영맘
2008-01-28 00:00:00
딸아
헤어져 있어야 할 날이 너무 길어서 무던히도 보고싶었는데
어느새 만날날이 가까와졌구나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지
잠도 많고 먹고싶은 것도 많았을텐데..
잘도 견뎌주는구나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조금더 견뎌보자
이제부터 시작이니깐 알았지

그리고 2월 5일날 퇴소하는게 좋겠다
오늘 담임선생님과 통화했는데
2월 1일날 오후에 중학교에 갔다가 배정서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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