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들 정현아~

작성자
엄마
2008-01-28 00:00:00
정현아 주말 잘 보냈니?
시험보느라 고생했겠구나.
집에 있었다면 하루 종일 컴퓨터한다고
엄마한테 야단 맞았을 텐데........

공부하고 시험보느라고 힘은 들겠지만
기분은 좋을거라고 믿어.

근데 아빠 엄마는 정현이 방학 숙제가 걱정되더라.
어떻게 도와줘야하나?
집에오면 명절에 쉬지 못하고 숙제해야하는거 아닌지....

참 정현이 기분 좋은 소식 하나 전할게
전에 아들 대학 합격하면 온 가족이 유럽 여행 간다고
저축해놓은 돈 있지?
그게 이자가 많이 붙었더라.
정현이가 저금했던 돈에 88만원이나 늘었어
아들이 용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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