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가현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8-01-29 00:00:00
어느새 너를 볼 날이 1주일 앞으로 다가 왔구나!
어제는 네가 지난번에 호국보훈원에서 보냈던 편지가 도착했는데
그것을 읽다 보니 네가 새삼 더 보고 싶어진다.
아마 너는 더욱더 집이 그리워지리라 생각된다.
조금만 참고 마지막 남은 한주를 열심히 생활하렴.
엄마도 며칠전부터 드디어 방학다운 방학을 맞아
늘 다디던 그곳에 가기 시작했는데
오랜만에 귀언이를 만났다.
네가 잘 지내고 있는지 묻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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